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5 00:01
'불타는 청춘' 김완선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 김완선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내시경 밴드와 포상 휴가로 러시아 크루즈 포상 휴가를 떠난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완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날#가구 구경#넘이뽀#앞머리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완선이 한 가구 매장에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이 속초항에서 크루즈를 탔다. 특히 가이드를 자청한 박재홍은 특별한 새 친구를 초대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박재홍과 새 친구는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가 러시아에 도착하기 전, 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러시아 명소와 맛집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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