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5 08:54
김영대 (사진=아우터코리아)
김영대 (사진=아우터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예 김영대가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는 서바이벌 슈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로, 열정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우며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은 웹드라마이다. 꿈에 대한 희망과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며, 신예 김영대는 극 중 남주인공 박준석 역을 맡았다.  

앞서 김영대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오피스워치’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은 바 있으며, 이번 웹드라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벌써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김영대는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웹드라마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순수하고 한결같은 준석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배틀그라운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영대는 현재 정재영, 이기우, 최웅, 이성우 외 다수의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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