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5 12:02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김기수 후기 (사진=유튜브 캡처)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김기수 후기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조성아 스틱 파운데이션이 홈쇼핑에서 31회 연속 완판 행진을 벌인 가운데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기수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김기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의 후기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굉장히 수분감이 뿜뿜하고 커버력은 중상에서 중 정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 받은 듯한 느낌이 든다. 굉장히 얇게 표현된다. 예쁘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안 해도 되는 스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발림성도 너무 좋고 눈썰매장이나 스키장처럼 싹 발린다. 건성이 써도 자극적이지 않고 모공까지 싹 메꿔진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기수는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 6시간이 경과한 모습까지 관찰했고 "메이크업하고 6시간이 지났다. 무너지는게 이 정도면 최상이다. 수정 메이크업 필요 없다. 유분감이 엄청 돋는데도 코 끼임이 별로 없다. 다른 모공들은 조금 부각이 되는데 이 정도면 너무 괜찮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15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조성아 스틱 파운데이션은 시즌1 1차 방송부터 31회 연속 완판, 누적 매출 25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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