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15 13:5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릴티'가 4월 첫 데뷔 싱글 발매 후 한 달여 만에 두 번째 싱글 ‘투 딥(Too Deep)’ 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 관해 “언제나 그렇듯이, 마음을 이길 순 없죠” 라는 코멘트를 남긴 ‘릴티'는 첫 싱글에 비해 힘을 뺀 보컬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더욱 짙게 담아냈다.

'릴티'는 “작곡을 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가사”라며, “리스너들이 가사에 집중하여 음악을 들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투 딥'은 첫 싱글 ‘더 해’에 이어 실력파 프로듀서 '네이키드차일'와 함께 한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딥한 그의 사운드와 '릴티'의 보이스가 완벽히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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