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6 00:01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황민현 SNS)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황민현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출연해 합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지난 15일 한끼줍쇼에서 황민현은 데뷔 8년차를 맞이한 시점에서 어려웠던 신인 시절을 돌아봤다. 강호동이 "숙소 생활하면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냐"고 묻자, 황민현은 수입이 없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시켜먹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 못 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황민현은 타지에서 오랜 생활을 한만큼 집 밥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열심히 한 끼 도전에 임했다.

특히 초인종 앞에 선 황민현은 "뉴이스트의 황민현입니다"라는 인사만으로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리게 했고, 인터폰 속에서도 빛나는 외모에 깜짝 놀란 주민은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문을 열었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민현은 지난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www your pics made m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민현은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빼어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비주얼 천재", "진짜 잘생겼다", "남신이다", "아 진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미모 무슨 일인가요?", "걸어다니는 조각 미남"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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