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6 08:52
(사진=아우터코리아)
(사진=아우터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신예 김영대가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배틀그라운드의 새로운 콘텐츠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의 대본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새로운 캐릭터인 박준석 역으로 분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영대는 “열심히 촬영한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긴장 반, 설렘 반이다. 오랜만에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많은 사랑과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는 서바이벌 슈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로, 열정을 잃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우며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극 중 김영대는, 순수하고 한결같은 마음을 지닌 박준석 역을 맡았다.

김영대가 맡은 박준석은 순수한 마음과 반전 있는 모습으로 여주인공인 배우리(이하영 분)의 옆을 지키는 캐릭터로, 본인이 가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김영대는 ‘너와 나의 유효기간’,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 대처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mbc 드라마 ‘아이템’에서는 주지훈의 아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이래 매 작품마다 남다른 화제성으로 주목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영대는 현재 정재영, 이기우, 최웅, 이성우 외 다수의 신인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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