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6 23:00
배우 김재욱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배우 김재욱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월 27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wo사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욱의 한 쪽 무릎에 사자 인형이 놓여있고 인형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 가져줘요 엉엉", "진짜 귀엽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김재욱 다 해라 다", "사자인형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아니에요?", "그녀의 사생활 잘 보고 있습니당", "김재욱 배우님 화이팅"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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