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5.16 17:17
(사진제공=새마을금고)
박차훈(테이블 중앙)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6일 서울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6일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처음으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경제동향과 그에 따른 새마을금고 전략을 점검했다. 또한 디지털금융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행 중인 MG새마을금고 IT센터 이전(올 7월초 예정) 및 구축 추진사항과 새마을금고 바이오인증 접근제어 시스템 구축 등 IT분야 강화를 위한 정책사항 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IT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반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매월 또는 수시로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해 적시에 각종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부서간 소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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