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7 05:23
정다은 조우종 (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정다은 조우종 (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관련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지난 2013년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벨리댄스 지도자 자격증 취득 사실을 알리며 현란한 댄스 솜씨를 펼쳤다. MC 김준현도 정다은의 지도를 받아 빼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정다은은 "김준현씨처럼 유머 있고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져 프리랜서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은은 조우종과 비밀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조우종과 헤어진 후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왔다. 계속 거절하다가 출연했는데 결국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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