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닥터탐정'으로 돌아올 예정인 배우 이기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개봉하여 개봉 20일인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흥행하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이기우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SNS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을 인증하며, 1300만 명 중 1명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진짜…마블…당신들은 대체…”, “#대단하다, #짠했다”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그도 어벤져스 시리즈의 팬임을 인증했다.

‘배우 이기우’ 하면 제일 먼저 그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이루어진 완벽한 피지컬이 떠오른다.

소위 말하는 입금 전, 입금 후가 다른 모습이 아닌 항상 같은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 ‘피지컬 천재’ 이기우의 모습 뒤에는 항상 함께하는 ‘운동’이 있다. 이기우의 SNS에서도 운동하고 있는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운동을 즐기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기우는 헬스 외에도 서핑을 즐기곤 한다. 곧 오는 올 여름, 이기우의 서핑하는 모습을  SNS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무더워진 날씨에 이기우의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과 태평양만큼 넓은 어깨는 시원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기우의 남성적인 이미지와 달리 한 손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작은 스푼으로 먹고 있는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기우는 현재 정재영, 이성우, 최웅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이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닥터탐정’은 올 7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