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7 09:19
미스트롯 송가인 (사진=TV조선 캡처)
미스트롯 송가인 (사진=TV조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 조선 '미스트롯'이 경연이 끝나고도 여전히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16일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동시간대 지상파 중 최고 시청률 KBS1 '스페셜' 5.2%와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5.5% (유료가입)을 누르고 시청률 9.0%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칠갑산'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1.2%까지 상승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17일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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