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19.05.18 07:35

 

하늘천사가

이름없는 꽃에

연분홍 '빛-날개'로

감싸주네요.

'쉬~잇!'

구름천사도

뒤질세라

이름없는 꽃에

'하이얀' 

실크비단을

몰래 걸쳐주네요.

◇작품설명=산골에 몰래 핀 꽃에 '하늘-천사'가 찾아왔네요. 사진 속 타이포그래피는 빛, 꽃, 구름과 함께 하기위한 '마음-조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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