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5.17 17:00

 

재무정보는 정품 소프트웨어 시영 정검 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정품 소프트웨어 정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은 ‘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소프트웨어 관리를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장점검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 100%를 검증받은 바 있다.

올해 부서별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점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체점검을 실시, 라이선스 없는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확인할 예정이다.

손경림 재무정보과장은 “이번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 100%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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