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8 08:11
'프로듀스 엑스(X)101' 손동표 (사진=Mnet 캡처)
'프로듀스 엑스(X)101' 손동표 (사진=Mnet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 엑스(X)101' DSP 연습생 손동표의 첫 센터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3월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X101'의 타이틀곡 '_지마'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101명의 연습생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센터의 주인공은 DSP 손동표였다. 손동표는 이전 시즌의 최유정, 이대휘, 미야와키 사쿠라에 이어 네 번째 시즌 타이틀곡 센터가 됐다.

'프로듀스 엑스(X)101' 타이틀곡 '_지마'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엑스(X)101'에서는 영상 평가를 통한 등급 재조정 결과와 첫 미션인 그룹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특히 2주차 등수 6위를 차지한 손동표는 상위권 연습생이 대거 포진한 어벤져스 팀을 뽑아 화제가 됐다. 연습생들은 "무조건 데뷔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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