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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19.05.19 13:40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이영자가 매니저 송팀장과 함께 한 영자미식회로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강연에 도전하게 된 매니저 송팀장(송성호)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팀장과 오리고기를 먹기 위해 남한산성으로 갔다.
이영자는 오리로스의 첫 기름은 빼주고 다시 기름이 나올 때 김치와 더덕을 올려먹는 팁을 전수했다. 송팀장은 이영자가 추천한 더덕구이와 오리로스의 맛에 만족하며 폭풍 흡입했다.
이영자는 "여기에 왜 남한산성을 지었는지 알겠다. 오리로스를 누가 뺏어 먹으면 안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하는 모든 식사를 마친 후 이영자는 송팀장에게 따로 포장한 음식을 건네며 "당신은 나의 어버이입니다. 매니저는 정말 연기자의 어버이입니다"는 명언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남빛하늘 기자
skyna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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