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19 14:04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7,18일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00여 명의 회원사 CEO가 참석했다. 사진제공=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7,18일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100여 명의 회원사 CEO가 참석했다. <사진제공=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7, 18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회원사 CEO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CEO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월드클래스300 기업 정책’과 '퍼펙트 체인지: 한국 기업, 전략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라',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IT와 빅데이터’, ‘한국에서의 행위에 대한 외국 형사 처벌 사례 고찰’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윤동한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월드클래스300 회원기업의 매출액 합계가 2017년 대비 약 7% 성장했다”라며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원사들이 대한민국의 취약한 산업의 허리를 꼿꼿하게 세워,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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