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5.19 21:43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드림스타트 멘토링 정서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8일 용인시 에버랜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 39명, 멘토 36명 등 총 75명이 참여했다.

멘토로 참석한 화성시 공직자 및 청소년, 성인 봉사자 등은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놀이기구 탑승 및 퍼레이드 등을 관람했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올해부터 공직자 멘토를 모집해 운영 중이다"며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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