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5.20 11:40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3회 전국 어린이 드림 백일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협력기관 및 아동복지기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백일장은 시와 수필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꿈’과 ‘하늘’ 2개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출품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접수 받는다.

시상은 초·중등부 부문별 장원 4명, 차상 6명, 차하 12명, 입선 90명 등 총 112명의 입상자에게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올해 드림 백일장은 전국 어린이들의 글쓰기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입상부문을 작년에 비해 크게 확대했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치는 무대가 되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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