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0 14:07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에어서울이 항공운임을 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한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에 지연되고 있다.

20일 에어서울은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노선 항공운임을 900원 특가에 판매하는 '탑승의 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2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노선별 최대 900석씩 마련됐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시즈오카·요나고·도야마·히로시마 3만9100원 ▲동경·삿포로·오키나와 4만300원 ▲홍콩 4만3700원 ▲다낭·보라카이 4만5900원 ▲코타키나발루 4만7100원 ▲괌 6만4400원 ▲씨엠립 10만7000원부터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4분 현재 에어서울 홈페이지에는 "현재 방문하시는 고객님이 많아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에어서울 홈페이지 방문이 가능하십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며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