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0 14:34
배지현 박은지 류현진 경기 직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배지현 박은지 류현진 경기 직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다저스 류현진 경기 직관 인증샷과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너희들과 함께한 HBD
Love you guys #생일주간 #체력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박은지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매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지는 또 지난 9일 "6년만에 완봉승을✨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넘 행복했어 @bjh0122 @hyunjinryu325 #감동의눈물 #류와터너의날 #dodgers"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 게임 직관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의 경기를 직관했다.

배지현 박은지 류현진 경기 직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배지현 박은지 류현진 경기 직관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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