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0 15:39
김건모 부친상에 이선미 여사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부친상에 이선미 여사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시청자와 팬들이 모친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 부친 김성대씨가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 등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끈 이선미 여사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 시청자와 팬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당시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감기몸살 때문"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이상민 모친이 건강 이상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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