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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1 08:5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일상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안양에 다녀왔습니다♀️비오는 날 양 팀 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Photo by. 용현씨 #풋매골 #주바페가간다 #안양 #아산 #이제보라색까지입었다#마이크를들고 #뭘준비중인걸까요#이번주풋매골에서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보라색 축구 유니폼을 입고 비가 오는 축구장의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굴욕없는 그의 옆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SBS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활약 중이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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