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선영 기자
  • 입력 2019.05.21 10:18
(사진 제공=세이브존)
(사진 제공=세이브존)

[뉴스웍스=오선영 기자] 세이브존이 오는 27일까지 전 지점에서 '세이브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야외활동에 유용한 스포츠와 아웃도어, 골프웨어 인기 브랜드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스포츠∙아웃도어 히트예감 아이템 특가전'을 통해 의류와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네파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2만원, 3만원에, 휠라 티셔츠와 점퍼를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레나는 남∙여 티셔츠를 각 1만9000원에, 여성 비치반바지를 1만원에 선보인다. 크록스는 슬라이드와 여성 샌들을 각각 2만4900원, 2만9900원에, 여성 슬립온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에서는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초특가전을 통해 디스커버리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500원과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신발을 4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콜핑은 전품목 1만·2만·3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네파와 K2, 아이더는 각 브랜드 매장에서 4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콜핑, 올포유, 밀레 등 아웃도어∙골프의류를 최저가에 선보인다. 콜핑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정문행사장에서 전 상품을 1만·2만·3만원에 제공하는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올포유는 이벤트홀 행사를 통해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에, 점퍼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콜핑 본사단독 기획전을 통해 티셔츠와 바지, 자켓 전품목을 1만·2만·3만원 균일가에 제공하고, JDX골프는 1층 특설행사장에서 바지와 조끼를 각각 3만9000원에, 바람막이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로스펙스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티셔츠와 슬립온 운동화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부천 상동점에서는 리복&세이브존 공동기획전을 통해 리복의 운동화를 1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위스는 인기상품 파격가전을 열고 슬리퍼와 운동화를 각각 1만9000원과 2만9000원에 선보이며, 김영주골프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티셔츠를 1만9000원과 2만90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이번 '세이브 데이'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할인 및 혜택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