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1 13:51
인앤아웃 버거 (사진=SNS 캡처)
인앤아웃 버거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셰이크 쉑 버거와 함께 미국 버거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인앤아웃 버거'를 국내에서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앤아웃 버거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바비레드 강남점에서 인앤아웃 버거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바비레드 강남점의 위치는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39다.

이날 판매 예정인 메뉴는 △더블 더블 버거 △애니멀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 등 인앤아웃 버거의 대표적인 메뉴 3가지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인앤아웃 버거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 엄청 길겠지", "선착순이면 나는 또 못 먹을 듯...", "쉐이크쉑처럼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앤아웃 버거는 해리 스나이더, 에스더 스나이더 부부가 지난 1948년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에 처음 문을 열었다. 현재까지 3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미국에서 손꼽히는 버거업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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