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1 13:59
'차현우 연인' 황보라와 수지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차현우 연인' 황보라와 수지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열애 중인 황보라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수지와의 인맥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mc 호불호가 없는영화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 순삭 #김병우감독님 일냈구나 #아 숫히랑 보는내낸 죽는줄 ㄷ ㄷ ㄷ #배가본드도 화이팅 #pmc미친영화 인정어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황보라와 수지가 영화관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황보라가 출연한다. 이날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이) 여행 가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내 옷은 항상 사온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준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남자친구 집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관련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 띄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인 차현우와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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