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1 15:23
(이미지제공=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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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해 PS4, 닌텐도 스위치용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 커넥트' 한국어판을 21일 정식 발매했다.

데스티니 커넥트는 니혼이치가 새롭게 선보이는 풀 3D 신작으로, 이용자는 소녀 '쉐리'를 조작해 시간이 멈춘 클락니 마을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탐색하며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전투는 턴 배틀 방식으로 진행되며, 적과 아군의 행동 순서는 민첩도에 따라 결정된다. 전투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스킬을 배우며, 아이템을 이용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주인공의 동료이자 시간 여행을 돕는 로봇 '아이작'은 부품을 수집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데스티니 커넥트는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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