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2 07:10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비쥬셔츠 #린넨셔츠 #해지셔츠 #아이보리팬츠 랑 입으면, 딱!! #한의원 #병원 #촬영장 #학교 #공연 오늘도 바쁘!! #그나저나 옷이 다 커 #미란다커 오빠 #옷이다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늘색 셔츠와 아이보리색 바지를 매치해 입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셔츠 색도 이쁘고 멋져요~", "옷이 다 커 빵터졌어요ㅋㅋ", "근데.. 오늘은 뭔가 짧다..", "살이 엄청 빠지셨어요 얼굴에서 티나요", "오늘 저랑 상하의 색깔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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