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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21 18:3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나상현씨밴드의 첫 정규 앨범 '우리'가 22일 공개된다.
나상현씨밴드는 2014년 7월 한 번의 공연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끼리 나상현씨의 곡을 연주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었다.
나상현씨밴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우리'는 그러한 그들의 새로운 시도에의 의지를 한껏 담고 있다.
앨범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모두가 편하게 공감할 수 있는’ 나상현씨밴드 음악의 기본 기조는 유지한 채로, 조금은 철이 들고, 조금은 진지해진 10곡의 보통 노래들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