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2 15:06
(이미지제공=넷이즈 게임즈)
(이미지제공=넷이즈 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이즈 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삼국최강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국최강호는 삼국지 영웅을 수집하고 턴제 방식의 전투에서 전략과 전술은 물론 화려한 액션까지 즐기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삼국쟁패 배경에서 치우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 속에서 삼국지 영웅의 수집과 육성, 조합의 재미와 완성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턴제 RPG의 장점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재미를 끌어올린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드넓은 맵을 모험하며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전투 시에는 턴제 방식으로 자신이 선택한 조합의 장점을 극대화해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 재미를 느낀다. 

자신의 캐릭터를 무기와 방어구, 탈 것으로 다양하게 꾸미거나 결혼, 의형제, 쉬운 파티플레이 등을 통해 커뮤니티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넷이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매일 접속해서 출석 체크만 해도 누적 로그인 보상을 지급하며,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미션 완료로 골드박스와 실버박스를 획득하는 '천강 보물상자' 프로모션과 활약도에 따라 다양한 차를 선택해서 맛보고 임의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프로모션 등으로 정식 오픈을 기념한다.

넷이즈 관계자는 "진정한 강호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삼국최강호를 국내 이용자분들께 정식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 삼국지를 배경으로 이용자 간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가는 삼국최강호가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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