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2 14:59
인앤아웃 버거 (사진=SNS 캡처)
인앤아웃 버거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팝업스토어에 손님들이 새벽부터 몰렸다.

'인앤아웃 버거'는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린다.

인앤아웃버거는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만을 사용하는 신선함을 추구해 햄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감자튀김도 즉석에서 통감자를 썰어 튀겨 신선함은 물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해리 스나이더와 에스더 스나이더 부부가 1948년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에 처음 문을 열었고, 현재까지 가족 사업을 중심으로 300여개가 되는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인앤아웃 버거는 22일 선착순으로 팔찌를 배부해 '한정판' 햄버거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오전 6시께부터 대기 줄이 생겨 오전 10시가 되기 전에 준비된 팔찌 250개가 모두 소진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