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2 15:31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출범식이 지난 21일 열렸다. (사진제공=후오비 코리아)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출범식이 지난 21일 열렸다. (사진제공=후오비 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21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의 출범식과 함께 첫 번째 밋업 '페이코인 밋업'을 진행했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국내외 기술 및 정보 교류,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달콤커피와 협업해 달콤커피 논현점을 리모델링한 블록체인 워킹 스페이스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를 통해 후오비 코리아가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과 노하우의 활용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 블록체인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밋업뿐 아니라 강연, 콘서트 등이 가능하다.

구성된 별도로 구성된 블록체인 커피클럽은 블록체인 정보 교류와 함께 신디케이트 구성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 투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성장해 우리의 생활의 변화를 만드는 혁신이 될 것"이라며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 다양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