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2 15:18
'수호야 생일축하해' 엑소 수호 (사진=수호 인스타그램)
'수호야 생일축하해' 엑소 수호 (사진=수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셀프 축하인사를 남겼다.

수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한다 준면아 사랑한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호는 5월 22일생으로 이날 만 28세가 됐다. 또 수호의 팬들은 '수호야 사랑해'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 팬들은 수호(김준면)의 생일을 맞아 독립영화 후원에도 나섰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팬 커뮤니티 수호컴퍼니와 준면시'에서도 나눔자리 후원으로 J22석에 ‘배우 김준면’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는 '수호야 생일축하해', '엑소 수호', '수호' 키워드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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