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3 00:02
'작업실' 장재인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작업실' 장재인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작업실' 장재인이 남태현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장재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장재인이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공개 열애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장재인과 남태현의 리얼한 썸이 그려졌다. 남태현이 고성민에게 부산에 함께 가자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재인은 "왜 나한테 가자고 안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보려면 나만 봐"라며 남태현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장재인과 남태편은 tvN '작업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남태현은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6년 위너에서 탈퇴한 이후엔 밴드 보컬 및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 2'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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