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22 23:31
(사진=<b>이천시</b>)
(사진=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5월16일 이천 소녀상 건립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관내 삼화식당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 중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대표로부터 건립취지 및 경과를 듣고 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월순 지회장은 “과거 일제 강점기 중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린다는 뜻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의 기탁으로 5월 16일 현재 성금은 70%가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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