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오는 24일 화성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2019년 임시총회 및 포럼’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75개 지자체장 및 공무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가 함께 자리한다. 행사는 임시총회와 포럼 순서로 진행된다.

임시총회에서는 안건보고와 이에 따른 회의가 포함돼 있다. 올해 협의회가 진행할 워크숍, 캠프, 연구 등 세부 사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이 아동친화시설인 화성시 어린이문화센터를 둘러본 후 포럼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해외사레를 통해 한국의 아동친화도시 추진 현황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단체장들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