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3 11:1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통팔달 교통환경과 기업하기 좋은 특화설계,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 등을 내세운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가 시흥 시화공단에 공급돼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리조트사업으로 유명한 대명그룹의 대명건설이 시공하는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263-1,2번지 일대에 지역 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08,944.25㎡, 지상 1~10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382호실, 상가 119호실, 기숙사 14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지상 3~8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9~10층은 기숙사 등이다.

첨단제조업, 물류업,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는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물류를 신속하게 이송시켜야 하기 때문에 입지, 교통 등의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런 면에서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입지를 품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이 이용이 편리하며 군자, 서안산, 남안산 IC와도 가깝다. 인천, 광명, 부천, 안산, 안양시와 20km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빠르고 수월하게 닿을 수 있다.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특화설계도 구축했다.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상 9층까지 국내 최대 9.2M 주차램프폭과 함께 구축돼 원자재나 물류 수송량이 많은 업체에 최적화됐다. 5톤 차량 진입도 가능하고 1.5톤의 하중도 감당할 수 있는 내구설계와 공용 에어컴프레셔실도 제공한다. 

여기에 상업시설, 지원시설, 공장 층고가 6-7M로 실내공간을 복층처럼 2배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숙사 시설(층고 4.5M)은 지역 내 최초 복층구조 도입으로 상주 업체 직원들의 숙박까지 해결 시켰다.

가격 경쟁력도 높으며 세제 및 금융 혜택도 풍부하다. 지식산업센터는 3.3㎡당 390만원부터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상가도 3.3㎡당 1,540만원부터다. 입주기업에는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정책자금 최대 70% 대출 등도 지원된다. 

TOP공인중개사사무소 김민선 대표는 “정왕 대명벨리온은 시화공단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 제조업 위주의 층고 및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으로 사업주, 직원,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라고 말했다.

정왕 대명벨리온 만성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시흥시 정왕동 1262-5번지 1층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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