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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4 00: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허송연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가운데 동생 허영지와 배우 허정민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꾸랑 정민오빠 오랜만인데도 꿀잼이었던 촬영근데 왜 목에는 아직 고춧가루가 껴있는 기분일까#나나랜드#대박#개봉박두#난지캠핑장#주말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허송연이 자이언트 핑크, 허영지, 허정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남매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송연은 1992년생으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다. 가수 겸 방송인 허영지의 언니로도 유명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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