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3 15:43
(이미지제공=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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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웹젠은 23일 '뮤 레전드'에 신규 이벤트 던전 '원한의 사원'을 추가하고 다양한 고급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원한의 오르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세계 최고 무역도시 '오르도르'에 위치한 이벤트 포탈을 통해 원한의 사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원한의 사원에 존재하는 정예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문이 개방되며, 사냥을 통해 '원한의 깃털'을 획득할 수 있다.

원한의 깃털은 여러 고급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아리아나 NPC 상점에서는 최초의 신화 등급 탈리스만 '오르만'과 신규 아이템 '오르만의 미련 영혼 조각', '고대·전설 탈리스만 상자' 등의 아이템을 제한된 횟수만큼 얻을 수 있다.

새싹 회원 또는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회원이 원한의 사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원한의 깃털과 이벤트 물약 2종 등의 추가 혜택을 받는다.

웹젠은 '접속 유지 보상 이벤트' 등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생명의 부활석 3개, 3만 마정석 등 보너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일 접속 기준 달성을 통해 원한의 깃털 50개를 최대 4회까지 완료 보상으로 받는다.

'유물 폭풍 성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회원들은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서 각성 유물 경험치 500% 추가 획득과 영혼 경험치 200% 추가 획득 등 '쿤둔의 은총 버프'를 포함해 이벤트 버프 3종을 얻어 유물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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