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4 00:01
정해인 한지민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정해인 한지민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드라마 '봄밤'에 출연 중인 정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는 따뜻하고 강직한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이 가진 사연이 한꺼풀 베일을 벗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약사 유지호(정해인 분)의 닿을 듯 말 듯한 인연이 시작됐다. 이들의 우연한 만남은 권태로운 연애를 하릴없이 이어가던 이정인과 약국에 갇힌 듯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던 유지호에게 새로운 감정의 동요를 일으켰다. 

한편, 한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정해인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정해인 한지민 선남선녀가 만났네", "드라마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찍어주세요", "정해인 얼굴 진짜 조그맣다", "꺅 한지민 정해인 보는 재미에 드라마 새로 시작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에 사랑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남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사는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 분)과 상처를 갖고 있는 약사(정해인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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