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4 00:03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릭과 핫도그 (사진=방송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릭과 핫도그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신화 에릭의 치즈핫도그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역대 최다 현지 푸드트럭과 경쟁하는 복스푸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지난 16일 방송에서 에릭이 탄생시킨 '릭도그'에 이어 이번에는 치즈독(치즈핫도그)까지 합세해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치즈독'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릭은 공식 SNS에서 "릭도그를 무슨 생각을 하면서 튀겼느냐"라는 질문에 "실수하면 안 돼. 난 핫도그 그 자체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LA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위해 대규모 푸드트럭 마켓 '스모가스버그'로 향했다. 매주 일요일에만 열리는 대규모 야외 푸드마켓에서 60여 개의 푸드트럭과 같은 조건에서 장사를 시작하는 것. LA 마지막 장사에서는 현지 푸드트럭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새로운 메뉴들이 공개됐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릭과 핫도그 (사진=방송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에릭과 핫도그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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