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5.24 11:35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23일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인 케이에프코리아와 함께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증가로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부동산 시장동향과 해외 자산가들의 투자성향 등을 살펴보고 해외 부동산 투자의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약 100여명의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부동산 시장 트렌드, 미국·일본 지역 투자전략, 해외 투자시 대출·송금 절차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함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국 뉴욕과 LA, 일본 도쿄 등 해외 실매물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시장상황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매물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던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최근 손님들의 해외 부동산에 대한 문의가 많아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해 손님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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