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24 13:57
시니어모델 김칠두 (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
시니어모델 김칠두 (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시니어모델 김칠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김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찮나요??셀카가 제일 어렵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칠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셀카 점점 늘고 계시는데요?ㅎㅎ", "잘 나왔습니다 멋져요",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너무 멋있고 카리스마 있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포스 간지 좔좔 흐름"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칠두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다. 모델 경력은 1년 남짓이다. 특히 김씨는 181cm의 훤칠한 키와 은빛 머리카락, 덥수룩한 수염 등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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