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4 14:11
(이미지제공=대승네트워크)
(이미지제공=대승네트워크)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대승네트워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전략게임 '방치삼국'의 사전 예약을 24일부터 시작한다.

방치삼국은 4대 병종 및 다양한 전투 포지션과 전술의 결합으로 나만의 특별한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8대 세력의 특별한 추가 속성과 약탈 전용무장 등을 통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원터치로 서버 간 공성전은 물론 약탈과 대전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국가전에 참여하여 성지 약탈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 방치형 게임의 경우 조작법이 힘들다는 것을 감안,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설계해 초보자도 손쉽게 영지를 경영하고,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전략 시뮬레이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콘텐츠인 탐방을 통하여 무료로 다양한 무장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과금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사람 전원에게 장비 아이템과 구옥 1000개, 원보 1000개 등을 지급한다. 사전 예약 인원수에 따라 돌, 목재, 햄 등 재료 아이템은 물론 명장군, 쇼퍼 상자, 구옥, 금전 등의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