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5.24 14:26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대 두 곳의 신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의결·발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은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키움뱅크, 토스뱅크 등 예비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을 평가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를 26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금융위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의견 등을 감안해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의결 직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예비인가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인가자의 인터넷전문은행 사업계획 상세 브리핑은 오는 28일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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