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5 00:01
한지선 (사진=위메프) 
한지선 (사진=위메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지선이 택시기사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위메프 광고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배우 한지선은 위메프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선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며 청순+도도하거나 우아하고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한지선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한 영화관 앞에서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는 경찰관의 팔을 무는 등 폭행해 집행유예를 받은 사실이 23일 채널A '뉴스A'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특히 사고를 낸 한지선은 불과 한달만에 위메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네티즌의 분노를 샀다. 또 24일 SBS 측은 한지선의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하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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