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4 14:52
(이미지제공=앱크로스)
(이미지제공=앱크로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앱크로스는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로스오버: 더 랭커'가 출시 4일 만에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크로스오버: 더 랭커는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 글로벌 제작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며 입증받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과 짜릿한 전투가 특징이다.

다양한 랭킹전 콘텐츠를 통한 이용자 간 대결(PVP) 위주의 색다른 육성 시스템은 반복적인 전투로 피로감을 느낀 국내 액션 RPG 이용자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앱크로스 관계자는 "크로스오버: 더 랭커가 원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빠른 피드백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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