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5 00:13
박한별 유인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한별 유인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의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면서 배우 박한별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24일 조선일보는 "경찰은 승리와 유인석이 2015년 12월 23일 승리가 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에서 함께 성매매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유인석은 "다음 날 일본인 사업가 일행에게 불러줄 성매매 여성들이 어떤지 먼저 보려고 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탄원서를 쓴 아내 박한별도 비난하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운을 전문가와 상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타로 전문가는 "결혼은 좀 더 기다려야겠다. 지금 2017년인데 2021~2022년에 결혼운이 들어온다. 하지만 먼 미래니까 중간에 변수가 생기면 결과는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가 많이 숨어있는 여자다. 남자가 잘 안 보인다"며 "결혼 가능성이 높은 해는 2020년과 2021년이다. 결혼을 일찍 하기엔 어렵다. 그때를 놓치면 2028년, 2029년을 바라봐야 한다. 결코 늦은 나이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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