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24 18: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투디엠이 과천소망교회에 있는 만나식당카페에 자사의 스마트 키오스크와 QR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공급했다.

대기업 프렌차이즈 뿐 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일반 가맹점도 스마트오더 간편결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디엠의 스마트 오더 시스템은 간단한 연동을 통해 모든 주문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어 주문이 자주 발생하고 다양한 결제 수단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이다.

교회관계자는 “주일이면 15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한다. 예배가 끝나고 카페에 인원이 몰리는 일정 시간대에 포스에서 발생하는 주문뿐만 아니라, 키오스크와 스마트 오더를 통한 주문을 한군데로 통합할 수 있어 빠른 주문처리가 가능하다”라며 “아이가 있는 단체고객도 테이블에서 주문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이 복잡해지는 현상을 방지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투디엠은 지난 1일 강남에 있는 카페에 QR무인 주문결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섰고, 핀테크 시장의 활성화와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에 공급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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