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7 10:53
'남한산성 정화 활동'에 참가한 리소코리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리소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리소코리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한산성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리소코리아 전 직원이 참여하여 남한산성 곳곳을 돌며 외래식물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활동,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훼손나무 보전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보존 활동'은 리소코리아의 CSR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했으며 청계산, 남한산성, 불곡산 등의 등산로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우키타 카츠히코 리소코리아 대표는 "리소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등산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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