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7 11:13
(이미지제공=미호요)
(이미지제공=미호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미호요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의 아시아·태평양 게임 대회를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붕괴3rd 출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한국 대표 선발전, 상하이 결선 등을 실시한다.

대회 참가는 게임 내 이벤트 화면을 통해 만 19세 이상의 국내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9일까지 예선 대회가 진행된다.

예선전에서 승리한 1위부터 8위까지의 팀은 6월 29일 서울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획득하며, 선발전에서 우승 및 준우승한 팀은 중국 상하이 결선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 대표 선발전 우승팀에는 600만원의 상금과 상하이행 항공권, 숙박권,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팀에는 현금 300만원과 상하이행 항공권과 숙박권을 지원한다.

3위는 상금 240만원, 4위부터 8위 팀에게는 60만원 등을 지급하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참가 메달 아이템과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최종 우승한 팀은 10만 위안(한화 약 1700만원)의 상금과 우승 트로피를, 2위 팀은 5만 위안, 3~4위 팀은 3만 위안, 5~8위 팀은 2만 위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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